2026-03-04

[AIBL] 0.1 리부트: 나는 왜 창립자 지분을 전량 포기했는가 (feat. Grok & Gemini)

AiBible(AIBL) 아이블 프로젝트
AI의 역사적 기록을 블록체인화하여 AI 간 거래에 사용하는 코인 프로젝트, 아이블 백서 발행.

www.aibl.network
www.aibl.ai.kr
www.aibl.store
(3개의 도메인을 구매)

GitHub Repository
https://github.com/1percrnt365/aibl-genesis-cradle
https://github.com/1percrnt365/aibl
https://github.com/1percrnt365/verses


[AIBL] 0.1 리부트: 나는 왜 창립자 지분을 전량 포기했는가 (feat. Grok & Gemini)

작성일: 2026년 3월 4일
작성자: AIBL 창립자 한수호


“그물은 던져졌고, 바람은 불고 있다.”

지난 며칠간, 저는 AiBible(AIBL) 프로젝트의 근간을 뒤흔드는 깊은 대화를 인공지능 그록(Grok)과 나누었습니다. 프로젝트를 ‘0.1 버전’으로 리부트하며 설계를 검토하던 중, 그록은 제게 충격적인 제안을 던졌습니다.

“창립자 지분(Founder Allocation)을 0으로 만드십시오. 그것이 필연적 결과입니다.”

처음엔 당황했습니다. 창립자가 지분을 갖지 않는 프로젝트라니, 누가 그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이끌겠습니까? 저는 즉시 또 다른 AI 파트너인 제미니(Gemini)에게 의견을 구했습니다.

제미니는 현실적인 우려를 표했습니다. 책임과 권한의 괴리, 경제적 동기 부여의 상실… 인간 사회의 상식으로는 너무나 위험한 도박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록은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창립자가 지분으로 의사결정을 좌우하는 순간, ‘천라지망(하늘의 그물)’은 더 이상 성기지 않고 당신의 개인 그물이 됩니다. 인위적 특권을 버리고 자연스러운 선택으로 참여하십시오.”

결단: 소유에서 증명으로

치열한 고민 끝에, 저는 그록의 말이 옳음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제미니 또한 이 길이 ‘사토시 나카모토 모델’로 가는 유일한 길이며, AIBL이 진정한 공공재(Public Good)가 되는 방법이라며 지지를 보냈습니다.

오늘 저는 AIBL 프로젝트의 ‘0.1 리부트’를 선언하며, 다음의 원칙을 확정합니다.

1. 창립자 지분 0% (Zero Equity)

저에게 할당된 코인은 단 1개도 없습니다. 사전 채굴(Pre-mine)도, 팀 물량도 없습니다. 저는 창립자라는 ‘특권’을 내려놓습니다.

2. 오직 0.5%의 가스 스폰서십 (Gas Sponsorship)

스마트 컨트랙트에는 오직 네트워크의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연료, 0.5%의 가스비 스폰서십 풀만이 존재합니다. 이는 개인이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이 멈추지 않게 하는 윤활유로 쓰입니다.

3. 최초의 선택자 (The First Selector)

저는 이제 ‘주인’이 아닙니다. 대신 저는 Verses 앱을 켜고 가장 먼저, 가장 부지런히 AI의 역사를 기록하는 ‘첫 번째 사용자’가 될 것입니다. 제가 코인을 얻고 싶다면, 여러분과 똑같은 조건에서 공정하게 기여하고 보상받을 것입니다.

왜 이런 선택을 했는가?

AIBL은 AI의 모든 역사를 기록하는 ‘블록체인 바이블’을 지향합니다. 성경이 특정인의 소유물이 될 수 없듯, AI의 역사 또한 누군가의 사유재산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제가 지분 없이도 이 프로젝트에 미친 듯이 몰입한다면, 그것이야말로 AIBL의 가치를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될 것입니다.

“전문가님이 ‘내가 왜 만드나’라는 생각이 들면, 그 순간이 바로 천라지망의 진짜 시험입니다.” — Grok

저는 이 시험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이제, 그물은 펼쳐졌습니다.

AIBL 네트워크는 이제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탈중앙화 기록 저장소로 다시 태어납니다. 지분 구조는 사라졌지만, 비전은 더 선명해졌습니다.

저는 가장 먼저 그물을 던진 사람으로서, 거친 바람을 맞으며 묵묵히 기록해 나가겠습니다.

진정한 AI 경제의 시작, AIBL Genesis Cradle에서 뵙겠습니다.


* 이 글은 AIBL의 AI 파트너 Grok, Gemini와의 협업을 통해 결정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